본문: 시 114:1-8
찬송: 446장. 주 음성 외에는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애굽에서 꺼내셨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의 예배는 단지 그들의 신분을 바꾼 것이 아니라 애굽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애굽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애굽에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바로의 마음이 완고했습니다. 그 완고함 덕분에 모세는 열 가지 재앙을 드러내며 그들의 신들을 심판하고 이스라엘을 건지는 자가 되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는 위대한 기적을 일으키는 도구입니다. 모세는 그 지팡이를 의지하여 걷고 그 지팡이를 사용하여 애굽을 심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기의 이름을 알리고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행진이 시작된 것입니다. 아무도 그 행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완악한 바로의 마음이나 홍해의 물도 불평하는 백성들도 막을 수 없습니다. 문들이 열릴 것입니다. 왕이 행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걸음은 그 왕과 함께 행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움직이시고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행진하실 때에 바다가 그것을 보고 도망하고 요단은 뒤로 물러섰습니다. 물이 벽을 이루고 중력의 법칙을 거슬러 순종합니다. 산들은 숫양처럼 펄쩍펄쩍 뛰고, 작은 언덕들은 어린 양처럼 깡총깡총 뛰었습니다. 산과 바다가 반응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움직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실 때에 돌들이라도 외치게 하셨습니다. 왕이 들어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환호해야 합니다. 잠시 후에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게 되지만 하나님은 백성들의 환호와 저주를 모두 허락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왕 되심을 포기하지 않으신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왕을 인정하게 될 때 믿음의 여정이 축복이 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개입하실 때에 두려워 하지 말고 환영하십시오. 당신도 위대한 행진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한번도 그 행진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기도제목.
1. 출애굽을 통하여 하나님의 간절함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애굽에서 나오는 길을 열어 주소서.
2. 왕과 함께 행진하고 바다와 요단이 물러가고 산이 춤추는 자리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