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 115:1-8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영광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합당한 것입니다.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소유하고 점유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 선언하셨습니다. 영광을 향한 하나님의 열망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당신의 기쁨이 되지 않고 있다면 이미 교만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이방 민족들이 질문합니다. 당신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하나님은 우리가 영광을 돌리는 그 자리에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리는 것은 원수들의 공격 때문이 아니라 어리석은 하나님의 백성들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 위태롭게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 안에 있는 우상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우상은 하나님의 모조품입니다. 진짜 하나님을 예배하고 진짜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죄악의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외면하고 자기의 힘으로 의로워 지려고 발버둥 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랑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 되게 부르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시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우상은 하나님을 닮은 것이 아니라 우리를 닮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합니다. 손이 있어도 잡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합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우상을 의지하는 자와 동일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운명을 위해서 우상을 제거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자는 우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에게 합당한 영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나의 영광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그 영광을 돌리는 기쁨을 회복시켜 주소서.
2.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우상을 버리고 진정한 하나님을 드러내는 그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