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전 11:1-16
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차이와 동등함을 배웁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야 합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여정 가운데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드러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수록 하나님을 알아가고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을 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의 자리를 떠날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는 자기의 처소를 떠나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습니다. 우리도 그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고 회복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우리의 자리에 오셔서 우리와 같아지셨습니다. 우리의 자리에 오신 그리스도를 대할 때 우리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를 머리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길이고 우리가 살 길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동등한 위치에 있어도 다른 역할이 존재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동등합니다. 그 동등함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길입니다. 여자는 자기의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영광을 지키는 길입니다. 우리는 어떤 문화와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권위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을 결정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 하나님을 인정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본문이기도 합니다. 문화가 바뀌고 세월이 바뀌어서 우리는 이러한 복음의 내용을 잘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본질과 하나님의 의도는 바뀌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위 아래 거하십시오. 당신의 양심이 이미 알고 말씀이 전하고 있는 대로 행동하십시오. 남자와 여자는 다름을 통하여 서로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기도제목.
1. 나의 머리가 누구이고 나의 권위자가 누구인지 늘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과의 동행이고 안전한 삶을 위한 조건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2.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름을 인정함으로 하나됨을 갈망하고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드러내고 경험하는 축복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