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전 3:16-23
찬송: 422장. 거룩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만의 성전이 아니라 만민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기도하는 행위가 이뤄지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성전이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의 자리와 모습은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그 예배가 가능한 곳이 성전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십니다. 그 성전을 파괴하는 죄가 큽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한 곳입니다. 우리가 거룩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행위로 거룩한 일을 행하여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이 모든 것이 보이지 않고 어리석게 보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는 내용이 바뀌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것이나 이 땅의 것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이 모든 것을 소유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유한 것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지 못하여 바울은 우리의 소유 목록을 소개합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죽음이나 현재 일이나 미래 일이나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다투고 불평하게 됩니다. 넓은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소유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가난한 자처럼 보일지라도 이 땅의 모든 것을 소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소유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소유하셨는데 우리는 다른 것을 소유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으로 살아내는 성도의 삶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2. 내게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전 미문에 앉은 자를 도울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