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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나오미의 찬양

By 2026년 5월 9일No Comments

본문: 룻기 4:13-22
찬송: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나오미의 이름은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삶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서 마라 라고 이름을 바꾸려 했습니다. 우리의 눈에 마라처럼 보이는 인생을 하나님은 나오미로 만드시는 분입니다. 나오미의 노년에 아들을 얻게 되리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오미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자기 며느리들을 보내며 고백합니다. 내가 언제 남편을 다시 만나 너희의 남편을 구해 줄 수 있겠느냐고. 이것은 나오미의 집을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나오미는 자기의 집을 재건하려 하지 않고 신실한 며느리의 집을 세우기 위하여 보아스에게 보냅니다. 나오미와 보아스는 룻의 아름다운 선택과 정숙함을 알고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의 집을 세워간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회복하고 우리의 이름을 회복하는 일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나오미에게 일곱 아들보다 더 귀한 며느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나오미에게 룻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의지할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오벳을 품에 안고 나오미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고 여겼습니다. 이것이 그의 고백입니다. 야곱이 요셉의 아들들을 요구하며 말합니다. 너희 아들들은 이제 나의 것이라. 내 아들로 삼아서 열두 지파의 기업을 이어가게 되리라. 그 두 아들을 축복할 때 야곱은 두 손을 엇바꾸어 축복합니다. 순서를 바꾸는 자가 된 것입니다. 자신의 평생 소원이 순서를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형 에서의 축복을 그렇게 원했습니다. 그는 속여서 그 축복을 얻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바꾸어서 축복하며 순서를 바꾸십니다.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까요? 내가 원하는 그 소망을 하나님이 이미 약속하셨고 내 눈으로 보게 하실 때입니다. 룻기의 족보는 다윗을 향합니다. 룻의 순종과 헌신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나오미의 노래가 다시 들려지게 한 것입니다. 유다의 아들 베레스는 그렇게 자기를 닮은 또 하나의 축복 받은 인생을 보게 되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오미의 찬양을 다시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의 성취를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나오미의 이름을 바꾸지 않으시고 마침내 진정한 기쁨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나의 인생에서도 확인하게 하소서.
2. 나오미의 아들이 된 오벳은 섬기는 자가 됩니다. 그의 후손은 유다와 다말에게서 난 베레스와 같은 길을 걷게 됩니다. 언약의 자녀를 내게 허락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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