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5:31-46
찬송: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지금은 분명히 보이지 않는 것이 마지막 날에는 선명해 질 것입니다. 지금은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통당하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절망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위한 것임을 신뢰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할 뿐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양과 염소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구별될 것입니다. 오른쪽에 모아둘 양과 왼쪽에 모아둘 염소가 구별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다르지 않습니다. 동일한 기준으로 우리를 구별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심판자이시고 그 심판대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하는 지금 나의 모습이 그날 나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마땅히 돌아보아야 할 강도만난 자를 돕지 않아도 내 하루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내하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결정이 나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듣고 행하는 자가 되십시오.
또 하나는 우리의 눈에 보이는 작은 자 하나가 예수님과 동일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존중받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는 세상입니다. 유력한 사람을 인정하고 우리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본 받고 닮아가야 할 예수님은 너무 겸손하십니다. 겸손하신 예수님을 따르기에는 우리의 교만이 너무 큰 걸림돌이 됩니다. 작은 자를 예수님처럼 대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더 인정하는 겸손과 내 자신을 작은 자로 여기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작은 자는 내가 무시해도 되는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작은 자는 위대한 꿈을 꾸지만 실상은 너무 은혜가 필요한 나 자신을 의미합니다. 이 비밀을 말씀하여 주신 이유는 영원한 불 속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작은 자에게 사랑으로 대한 자에게 세상 창조 때부터 마련해 둔 나의 나라를 상속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큰 자가 되는 것이 축복이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작은 자가 되는 것은 축복입니다.
기도제목.
1.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최후 심판이 임하게 되는 그 날까지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살지 않게 눈을 열어주소서.
2. 작은 자를 향한 우리의 시선이 변화되게 하소서. 영원한 불 속으로 향하는 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