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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주의 진노를 피하는 길

By 2026년 1월 16일No Comments

본문: 마태복음 3:1-10
찬송: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됩니다. 광야에서 요한의 메시지가 먼저 선포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탄생보다 앞서 존재하고 예수님의 공생애에 앞서 길을 예비하는 자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돌아서라는 명령입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경주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향하는 경주가 아니라면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메시야를 위하여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었습니다. 그는 왜 광야에서 외쳤을까요? 광야는 회개를 위해 준비된 땅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누리고 있던 삶의 조건들을 포기하지 못한 채로는 주님을 따르지 못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은 회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회개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야는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이스라엘이 살았던 곳이었습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사는 것을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광야는 하나님을 향하는 여정에서 꼭 필요한 장소입니다.

광야로 나아가십시오. 그곳에서 세례 요한을 만나고 그의 손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안락한 삶의 자리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에 우리는 광야를 지날 것입니다. 사람들이 떠나고 배신을 당하고 의지하던 것들을 빼앗기고 아무 것도 없는 자가 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우리는 가장 소중한 보화를 얻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을 찾던 자들 가운데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도 세례 요한을 만나기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회개의 세례를 베풀지 않고 저주의 말을 쏟아내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더러 다가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회개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복음이었습니다. 그들은 임박한 진노를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천국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의미입니다.

기도제목.

1. 주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서 회개의 세례를 허락해 주기 원합니다. 주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회개 이외의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음을 알게 하소서.
2.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으면서도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는 자들에게 임박한 진노를 전한 세례요한의 의도를 분명히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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