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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우리의 사귐

By 2026년 1월 1일No Comments

본문: 요한일서 1:1-10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요한은 생명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묘사합니다. 그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의 귀로 듣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성육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경험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위대한 모험을 하셨습니다. 그 모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희생하여 낮추신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불신앙과 무지로 인하여 외면 받고 거절 받을 것을 포함한 순종입니다. 생명을 주셨으나 우리가 범죄함으로 생명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영광을 주셨으나 우리가 그 빛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아는 것을 전하고 경험한 것을 전파합니다. 내가 소유하지 못한 것을 줄 수 없습니다. 내가 경험하고 아는 것만큼 복음을 누리고 전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사귐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말씀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사귐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만 가능합니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관계를 통하여 존재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온전한 관계를 갈망합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자입니다. 요한은 그리스도에게 듣고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니 하나님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에게 빛이 없을 뿐만 아니라 빛이 아니라 어둠을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여전히 어둠 가운데 행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사귐을 누리는 자는 죄에 대한 고백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진리가 우리 안에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우리가 만약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므로 반드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것처럼 분명한 거짓말이 없습니다. 그의 안에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기도제목.

1. 생명의 말씀이시고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우리가 알고 경험하는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과의 사귐이 우리의 모든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죄에 대한 우리의 고백이 진실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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