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1:1-11
찬송: 140장. 왕 되신 우리 주께
예수님은 영광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서 두 명의 제자들을 미리 보내셨습니다. 예언을 성취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여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는 메시야가 되십니다. 보냄 받은 자는 순종하는 자입니다. 우리에게 순종을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순종함으로 동행하게 될 때 누리는 축복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더 많은 것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도 순종함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한 제자들은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나귀 새끼를 내어 주는 자를 만납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순종하는 일에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된다는 것은 순종함으로 예수님이 가신 길을 걷는 것입니다. 순종함으로 우리는 진정한 겸손을 배웁니다. 내 삶의 주도권이 나에게 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삶의 방식을 배워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예언한 대로 그 길을 가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였습니다. 큰 무리가 겉옷을 벗어서 길에 펴고 가지를 잘라서 길에 깔았습니다. 초라한 왕의 입성입니다. 준비되지 않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 왕의 길을 예언하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용납하시는 큰 사랑을 발견합니다. 겸손하시기 때문입니다. 앞서가고 뒤따르는 무리들이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 온 성이 떠들썩해 졌습니다. 이 큰 무리의 함성은 곧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분노로 바뀝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왕의 영광은 우리의 환호와 열정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조용히 십자가의 길을 가시고 인자의 목적을 완성하시는 것을 통하여 진정한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영광과 주님이 생각하시는 영광의 차이를 알아야 우리도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갑니다. 진정한 왕의 영광은 십자가에서 시작됩니다.
기도제목.
1. 아직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해서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먼 길을 돌아갈 때가 많습니다. 보냄 받은 자로 살아가고 순종하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2. 순종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주님을 따라감으 진정한 영광의 모습을 배우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