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12:38-50
찬송: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우리는 아직도 표적을 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너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표적을 보고 주님을 인정하는 일은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이 구하는 것이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언약의 증거가 아직 보이지도 않는데 그 험난한 시간을 인내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망이 그들의 삶을 온전하게 지켜내었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 없습니다. 요나의 표적에서 표적이 된 자들은 니느웨 사람들과 요나 자신입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마지막 날에 와서 우리를 부끄럽게 할 것입니다. 그들은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보고 있는 증인은 요나보다 큰 자이신 그리스도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표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우리의 마음이 너무 완악하기 때문입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와서 우리를 부끄럽게 할 것입니다. 솔로몬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있습니다. 이 세대의 또 하나의 특징은 귀신 들렸던 자의 모습입니다. 그에게 악한 귀신이 들어가 괴롭혔지만 그 안에 있던 일곱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들어가서 그 사람의 형편은 더 않좋게 됩니다. 더 악한 귀신들이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형편보다 더 악하고 어렵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의 영적인 상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를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을 힘들어 하고 방황합니다. 그 때 예수님은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인가 선언해 주셨습니다. 혈육이 아니라 누구든지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내 부모이고 형제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표적을 구하는 자는 아직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자가 아닙니다. 주의 뜻을 따르는 자에게 표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필요합니다.
기도제목.
1. 악한 세대의 증거들을 내 안에서도 발견합니다. 아직도 믿음이 부족하여 표적을 구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약속을 의지하고 나아가게 하소서.
2. 요나보다 크신 분이고 솔로몬보다 크신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