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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이미 받은 복과 받을 복

By 2026년 1월 20일No Comments

본문: 마태복음 5:1-16
찬송: 427장. 맘 가난한 사람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은 놀라운 원형으로 보존되어 설교문과 같이 남아있습니다. 팔복의 내용을 담은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소중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모든 사람을 축복하기 위한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축복은 이 땅의 것들로 부요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귀영화를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더할 수 없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진짜 축복이 무엇인지 알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 된 자입니다. 그는 이미 현재 시점에서 복을 얻고 있는 자였습니다. 의를 위해서 핍박과 박해를 받고 있는 자도 이미 복을 받은 자라고 하십니다. 팔복에 소개된 사람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우리가 일반적으로 축복을 받은 자라고 생각하는 모습과 거리가 멉니다. 예수님이 축복하신 모습의 사람들은 이미 축복을 받은 자의 결과이지 축복을 위한 조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존재합니다. 이미 축복을 받은 자이기에 주님의 말씀 앞에 서 있고 하나님의 손길로 인도함을 받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림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의 크기를 우리는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세상은 제한된 축복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조건 없고 제한이 없는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의 상급을 받는 일에 지금 인정 받고 칭찬 받고 상급을 받는 것이 훨씬 작은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느라 가난하고 슬퍼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고 자비로운 자가 되고 심령이 깨끗해 지고, 화평케 하고 핍박을 받는 것이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복 있는 자라고 언급한 자들은 이미 복을 받은 자들이면서 동시에 받을 복이 많은 자들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이 땅에서 상급을 받는 삶이 아니라 천국에서 상급을 받는 삶을 살라는 요구는 우리의 사명을 일깨웁니다. 복의 근원이 되라는 명령이 분명합니다.

기도제목.

1. 우리가 생각하는 복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을 얻고 누리고 소망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축복이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존재함을 신뢰함으로 복의 근원이 되는 사명을 다시 회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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