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1:23-32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실 때 그 모습은 다른 서기관들과 달랐습니다. 사람들은 진정한 권위를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압도되었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누가 당신에게 이 권세를 주었는지 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도리어 이런 사람들이 권위주의자가 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를 변명하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질문을 하는 자들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예수님의 권위를 경험하였습니다. 주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아니면 사람으로부터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도 세례 요한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하늘로부터 온 것이고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기도 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위한 길을 준비하였고 자신을 부인하며 예수님을 드러낸 충성스러운 동역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요한이 보여준 길은 예수님을 향합니다. 구원의 길을 위한 준비를 하게 한 것입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을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입니다.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방향을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서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세례 요한의 권위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회개하는 일에 실패합니다. 두 아들의 이야기는 누가 정말 아버지의 말에 순종한 아들인가에 대한 비유입니다. 첫째 아들은 순종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순종하였습니다. 둘째 아들은 순종하겠다고 말하고 맡겨주신 일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아버지의 마음에 기쁨이 되었습니까? 돌이킨 자입니다. 세리와 창기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그 권위에 굴복했습니다. 요한은 죄인들에게 의의 길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의의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기도제목.
1.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고 거역하는 종교지도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아들이 되게 하소서.
2. 요한이 보여준 길은 회개의 길이고 예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을 우리도 기쁨으로 걷게 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