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6:26-35
찬송: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성만찬을 기념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은혜로 믿음을 이어가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배신한 제자들이 함께 합니다.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약속이 함께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나누셨습니다. 이것을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라. 또 식후에 잔을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위해서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내 언약의 피라. 그 언약의 확증을 위해서 예수님은 그 포도주가 마지막 포도주가 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실 때 생명을 고통을 덜기 위한 마취제를 취하지 않으시려 하신 것입니다. 고통을 온전히 받아들이시기 위한 의지를 보여 주시고 우리 모두를 생명의 자리로 초대하십니다. 누구라도 그 언약 안에 거하면 삽니다. 유월절 심판의 밤에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애굽에는 심판이 임하고 이스라엘은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은혜를 알지 못하지만 찬송을 불렀고 올리브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이제 배신의 시간이 다가 옵니다. 오늘 밤에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기 위해서 사탄의 도구가 되었지만 다른 제자들도 연약하여 예수님을 버리는 실패자가 될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모두가 주를 버린다고 하여도 나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진심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나의 연약함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상황과 환경에 영향을 받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왜 베드로에게 실패의 결과를 미리 알려 주셨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나의 언약은 변함이 없을 것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 사실이 베드로에게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결코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도 동일하게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언약을 깨뜨리는 자이지만 예수님은 언약을 붙잡는 분이십니다. 은혜 앞에서 나의 의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기도제목.
1.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의 언약을 다시 확인하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게 하소서.
2. 우리의 연약함을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지만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보여주신 그 언약 안에 거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