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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사랑의 완성

By 2026년 1월 6일No Comments

본문: 요한일서 4:1-12
찬송: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하나님의 영인지 분별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세상의 영이 많고 거짓 그리스도의 영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영이라고 다 신뢰할 수 없습니다. 방언을 말한다고 하지만 천사의 말이 아니라 사탄의 말을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영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지 시험하는 방식은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인정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영은 우리 안의 탐욕을 충동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하지만 거짓된 영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미혹하여 더 심각한 죄에 빠지게 합니다.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을 분별하는 비결은 우리가 진리 위에 서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진실을 드러내기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진실은 우리가 죄인이었지만 이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의롭게 된 것입니다. 그 놀라운 은혜를 가능하게 하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처럼 오해를 많이 받은 분이 없습니다. 우리처럼 오해를 많이 하는 자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에게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압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에 우리는 열심을 내는 마르다가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게 되는 길은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서 그 사랑을 발견한 마리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음으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때 우리가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자는 세상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 사랑이 전부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될 때 하나님이 드러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완성될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요구하지 말고 서로를 위해서 자신을 내어 주어야 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영을 구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2.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시고 경험하게 해 주신 그 능력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자신을 세상에서 지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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