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14:13-21
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라는 귀한 동역자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명의 길은 바뀌지 않습니다.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된 결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르고 환호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 만의 시간을 잘 지키셨습니다. 너무 많은 사역으로 지쳐갈 때 우리는 예수님처럼 리트릿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에서 떠나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채워진 것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도 없이 외딴 곳까지 예수님을 따라 온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인 말씀 만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그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떡을 주고자 하실 때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있는 것은 오병이어 뿐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식사 분량에 불과한 초라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으로 오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사람들은 자기 것을 내어 놓지 못합니다. 더 움켜 쥐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긍휼한 마음으로 오병이어를 가지고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더 많은 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아직도 오병이어를 내어 놓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가지고 온 오병이어를 가지고 축사하시고 제자들은 흩어져 앉은 무리들에게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남은 광주리가 열 두 광주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급하실 때에 우리의 필요를 채우고 넉넉하게 주시는 분이심을 드러냅니다. 은혜의 마음은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과 더불어 넉넉한 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내 것으로 누군가에게 나눌 때에 인색해 지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통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기도제목.
1. 사람들이 나를 따르는 것을 기뻐하기 보다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긍휼한 마음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오병이어를 꺼내어 놓고 주님이 행하시는 축복을 흘려 보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