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15:1-13
찬송: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하나님은 당신이 믿음으로 강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돕고 함께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믿음 안에서 강한 자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기꺼이 나의 권리와 특권을 포기할 수 있는 자가 강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자신의 기쁨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누군가는 더 많이 포기하고 양보하고 기다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누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성숙하고 강한 자입니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강한 자의 의무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를 받아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받아 주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우리의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상대방의 연약함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받아들이실 때 당황스러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다양함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연약함이 아니라 강력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연약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성령의 통치하심으로 하나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경험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납할 수 있는 능력의 기초가 됩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용납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위대한 통치자가 될 것입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하실 일입니다. 이방 사람들이 그에게 소망을 둘 것입니다. 주의 백성의 과제는 보냄을 받아서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의 백성은 자기가 기뻐하는 것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이방 사람들에게 과제는 주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새의 뿌리에서 한 왕이 나실 것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소망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받아 주시고 우리에게 동일한 사명을 맡기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주 안에서 연약한 자가 되는 것은 염려할 일이 아닙니다.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함께 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2. 주님의 사랑을 받는 일에 실패하지 않게 하소서. 그 사랑을 힘입어 누군가를 사랑하고 품어내는 놀라운 기적을 보고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