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성급한 결정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26일

성급한 결정

본문: 수 9:1-15 찬송: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여호수아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아모리 족속 왕들이 듣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 가운데 기브온 백성들은 자신들이 살아낼 꾀를 궁리해 냈습니다. 자기들이 멀리서 온 자들인 것처럼 위장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분별하지 못했던…
여호수아의 최선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25일

여호수아의 최선

본문: 수 8:24-35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아이성에서의 승리는 또 다른 면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 되었습니다. 언약을 갱신하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실패는 자신을 돌아보고 무너져야 할 것들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그날 아이성에서 여호수아와…
방심하지 말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24일

방심하지 말라

본문: 수 8:10-23 찬송: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실패는 진정한 승리를 위한 축복의 조건입니다. 아이성에서 패배한 이스라엘은 이제 아간의 죄를 다루고 더 견고한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풍랑이 일 때 우리는 강한 뱃사람이 됩니다.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는 실패를…
괴롭게 하지 말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22일

괴롭게 하지 말라

본문: 수 7:16-26 찬송: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제비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세울 때에도 제비뽑기를 실시하셨고, 죄인을 드러내실 때에도 제비뽑기를 실시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역에 있는 것임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아직도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아간은 자기가 행한 일을…
내 안에 숨겨 놓은 아간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21일

내 안에 숨겨 놓은 아간

본문: 수 7:1-15 찬송: 282장.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하나님의 진노에는 약간의 시간차가 존재합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만약 우리의 죄 값을 그때마다 치뤄야 한다면 우리는 모두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여기에는 또 하나의 교훈을 더하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아간의 범죄가…
하나님이 무너뜨리신 것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20일

하나님이 무너뜨리신 것

본문: 수 6:15-27 찬송: 70장. 피난처 있으니 일곱째 날이 시작되었을 때 그들은 일곱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힘을 합쳐 크게 외쳤습니다. 견고하던 여리고성은 그렇게 함성으로 무너집니다. 믿음의 외침이 이렇게 대단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성 안으로 들어가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성을…
침묵할 때와 외쳐야 할 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9일

침묵할 때와 외쳐야 할 때

본문: 수 6:1-14 찬송: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여리고성은 견고한 성이었고 물샐틈없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들은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그들의 손에 붙이시고 특별한 방식으로 승리를 얻게 하셨습니다. 여리고 성을 도는 것은 그들을 더욱 두렵게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직 나팔…
언약의 증표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8일

언약의 증표들

본문: 수 5:2-15 찬송: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표입니다. 아브라함도 할례를 행하였고 모세도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부름을 받은 자로 하나님께로 나아갔고 다시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할례는 그들의 생애 가운데 구별된 증거가 되었습니다.…
네가 밟는 땅을 주시리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7일

네가 밟는 땅을 주시리라

본문: 수 4:15-5:1 찬송: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믿음으로 행진할 때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앞장서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매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영적인 권위를 가지게 됩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맨 앞장을 섰고, 맨 마지막에 요단강에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걸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5일

믿음의 걸음

본문: 수 3:9-17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의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시작할 수 없고 그 경주를 끝낼 수도 없습니다. 믿음의 길은 우리의 실패의 경험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왜 광야의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그들의 불순종과 실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