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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할 때와 외쳐야 할 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9일

침묵할 때와 외쳐야 할 때

본문: 수 6:1-14 찬송: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여리고성은 견고한 성이었고 물샐틈없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들은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그들의 손에 붙이시고 특별한 방식으로 승리를 얻게 하셨습니다. 여리고 성을 도는 것은 그들을 더욱 두렵게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직 나팔…
언약의 증표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8일

언약의 증표들

본문: 수 5:2-15 찬송: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표입니다. 아브라함도 할례를 행하였고 모세도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부름을 받은 자로 하나님께로 나아갔고 다시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할례는 그들의 생애 가운데 구별된 증거가 되었습니다.…
네가 밟는 땅을 주시리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7일

네가 밟는 땅을 주시리라

본문: 수 4:15-5:1 찬송: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믿음으로 행진할 때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앞장서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매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영적인 권위를 가지게 됩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맨 앞장을 섰고, 맨 마지막에 요단강에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걸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5일

믿음의 걸음

본문: 수 3:9-17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의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시작할 수 없고 그 경주를 끝낼 수도 없습니다. 믿음의 길은 우리의 실패의 경험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왜 광야의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그들의 불순종과 실패를…
승리의 비결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4일

승리의 비결

본문: 수 3:1-8 찬송: 422장. 거룩하게 하소서 진정한 승리를 원한다면 나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전능하신 분의 손에 맡기는 것이 믿음이고 소망이 됩니다. 여호수아도 믿음으로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구원의 증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3일

구원의 증표

본문: 수 2:15-24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라합의 집은 여리고 성벽에 위치했습니다. 성벽의 창문을 통하여 내려진 밧줄을 타고 탈출에 성공한 정탐꾼들에게 마지막 도움을 아끼지 않습니다. 추격자들과 만나지 않도록 삼 일동안 숨어서 있다가 돌아가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한 가지…
목숨을 걸어야 할 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2일

목숨을 걸어야 할 일

본문: 수 2:8-14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준비된 정탐꾼이 준비된 여인을 만나서 목숨을 건지고 정말 전해야 할 소중한 진실을 전하게 됩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가장 소중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함께하는 공동체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0일

함께하는 공동체

본문: 수 1:10-18 찬송: 328장. 너 주의 사람아 여호수아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 그가 이루지 못한 사명을 감당해야 할 자리에 섰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감당해야 할 사명 앞에 우리 모두 서있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고 모세가 이루지 못한 과업입니다. 이것은…
겨울이 되기 전에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8일

겨울이 되기 전에

본문: 딤전 4:9-22 찬송: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겨울은 죽음을 연상케 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의 축복은 고난을 극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입니다. 바울은 인생의 겨울을 앞두고 외로움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데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