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All Posts By

wearechurch

종일 내 손을 벌렸도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27일

종일 내 손을 벌렸도다

본문: 로마서 10:14-21 찬송: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구원 얻는 우리의 믿음은 홀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구원을 완성하는 여정에 동참하고 구원을 누리고 구원을 기뻐하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율법의 마침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26일

율법의 마침표

본문: 로마서 10:1-13 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믿음의 경주에서 출발보다 결승점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는 자가 많습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멈춰선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는 자는 지금도 자기의 의를 의지하여…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25일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

본문: 로마서 9:25-33 찬송: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예수님이 이 땅에서 전하신 메시지와 삶의 방식은 급진적이었습니다. 그들이 당시에 생각했던 구원의 길과 하나님의 생각이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찾아가기 보다는 죄인들의 친구같이 보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회개를 외쳤을 때에도…
토기장이와 그릇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24일

토기장이와 그릇

본문: 로마서 9:14-24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함을 얻은 자의 축복이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대해서 아는 것도 은혜이지만 그 구원의 계획에 동의하는 것도 쉽지 만은 않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23일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본문: 로마서 9:1-13 찬송: 522장. 웬일인가 내 형제여 바울의 간절한 마음을 발견합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자기 형제와 골육이 저주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를 고백합니다. 바로 전에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원수가 정말 원하는 것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22일

원수가 정말 원하는 것

본문: 로마서 8:31-39 찬송: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원수들이 지금도 끊임 없이 성도들을 향하여 시도하는 것들이 드러납니다. 원수는 우리를 대적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니 누가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원수는 우리를 고소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연약하고 흠이 많습니다. 사무엘도 아들들의…
함께 하는 상속자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20일

함께 하는 상속자

본문: 로마서 8:12-17 찬송: 219장. 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살아가면서 반드시 경험해 보고 순종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삶을 버리고 영으로 사는 것입니다. 육신을 따라 살게 되면 반드시 죽게 될 것입니다.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반드시…
포기하지 말아야 할 소망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19일

포기하지 말아야 할 소망

본문: 로마서 8:1-11 찬송: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이 세상에 두 개의 나라가 존재합니다. 두 개의 법이 통치하고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성령의 법이 통치하는 나라와 죄와 사망의 법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느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원수는 할 수만…
진짜 비참한 자는 누구인가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18일

진짜 비참한 자는 누구인가

본문: 로마서 7:7-25 찬송: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율법은 하나님의 선물이면서 동시에 원수가 사용하는 무기가 됩니다. 우리를 두려움의 성벽에 가두는 무거운 짐입니다. 죄가 노리는 기회가 율법 안에 많습니다. 그의 불화살을 만드는 공장과 같습니다. 원수가 하나님의 율법을 사용하여 우리를…
죽은 남편을 떠나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9월 17일

죽은 남편을 떠나라

본문: 로마서 7:1-6 찬송: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결혼은 성스럽고 거룩한 관계입니다. 결혼을 통하여 한 사람과 온전한 연합의 관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것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단절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타적인 관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누구도 끼어 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