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레미야 9:1-9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눈물이 마르지 않는 선지자. 예레미야는 더 울고 싶었습니다. 그의 마음이 그렇게 더 아팠지만 눈물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내 머리가 샘물이 되고 내 눈이 눈물샘이 될수만 있었다면!" 이라고 탄식합니다. 주야로 울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에게…
본문: 예레미야 8:13-22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우리가 평강을 바랐으나. 우리의 손에 아직도 노자가 남아 있을 때는 아버지께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손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 푼까지 사라지기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시간은…
본문: 예레미야 8:4-12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떠난 사람들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우리는 때로 길을 잃습니다. 항상 정도를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때로 어둠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낙심하여 삶을 포기하고 싶은 긴 밤을 지샐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잘못된…
본문: 예레미야 7:29-8:3 찬송: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악들은 사실 우리 마음에서 이미 이루어진 일들의 결과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의 죄악들이 있습니다. 음란과 폭력과 억압과 파괴는 모두 죄인들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감히…
본문: 예레미야 7:16-28 찬송: 459장 누가 주를 따라. 중보자의 마음.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까? 나의 유익과 필요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기도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게 되는 것을 경험하기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은 사실 내가 수고하여…
본문: 예레미야 7:1-15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무엇이 여호와의 성전입니까? 그들이 성전에 오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오지 않고 주일성수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은 오래동안 주님을 너무나 신실하게 따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온 하나님의 백성들로 보였을 것입니다.…
본문: 예레미야 6:1-15 찬송: 327장 주님 주실 화평.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 예루살렘에 마지막 경고가 전해졌습니다. 그들에게는 이제 임박한 심판이 정해진 것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향하여 마지막 호의를 베푸십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도망할지어다" 라고 말하는 선지자를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본문: 예레미야 5:20-31 찬송: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선을 넘은 사람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선을 넘는 것은 위험합니다. 우리를 지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자꾸 그 선을 넘어섭니다. 파도가 아무리 뛰놀아도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선을 넘지 않습니다. 모래를…
본문: 예레미야 5:10-19 찬송: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두려움을 잃어버린 백성.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왕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도구로 이방인들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을…
본문: 예레미야 5:1-9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백 마리의 양이 있어도 한 마리를 소중하게 여기시는 목자입니다. 한 마리의 양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내어 놓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한마리의 양을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