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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비난 받는 표적

본문: 눅 2:25-35 찬송: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메시야를 기다리던 시므온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의롭고 경건한 자였습니다. 그가 사는 이유는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주신 말씀은 네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을…
2025년 12월 24일 in 담임목사 칼럼

더 낮은 곳으로

본문: 눅 2:8-20 찬송: 123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을 증언해 주어야 할 증인들로 부름을 받은 자는 목동들이었습니다. 멀리서 동방박사들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아웃사이더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 메시야로 오셨는데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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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in 담임목사 칼럼

그 아이의 이름을 아는가

본문: 사 9:1-7 찬송: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주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아가 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방식입니다. 주님은 가장 밝은 빛으로 가장 어둔 곳을 비추셨습니다. 그곳에 죄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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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in 담임목사 칼럼

함께 망할 수 없다

본문: 수 22:10-20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요단강을 두고 서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에 오해가 시작됩니다. 늘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의도를 알지 못하고 소문으로 듣고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정직한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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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in 담임목사 칼럼

영적 파수꾼

본문: 수 21:8-26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도피성은 죄인들을 위한 마지막 카드입니다. 재판을 받기 전에 누군가의 분노의 칼을 피하게 하신 것입니다. 은혜의 자리를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의 또 다른 목적은 영적 파수꾼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로 통치하는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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