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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함께 망할 수 없다

본문: 수 22:10-20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요단강을 두고 서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에 오해가 시작됩니다. 늘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의도를 알지 못하고 소문으로 듣고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정직한 소통을…
2025년 12월 19일 in 담임목사 칼럼

영적 파수꾼

본문: 수 21:8-26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도피성은 죄인들을 위한 마지막 카드입니다. 재판을 받기 전에 누군가의 분노의 칼을 피하게 하신 것입니다. 은혜의 자리를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의 또 다른 목적은 영적 파수꾼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로 통치하는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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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in 담임목사 칼럼

나그네의 축복

본문: 수 21:1-7 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도피성이 살인자를 위한 은혜의 장소입니다. 레위 지파에게 허락하신 기업은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가는 땅의 성읍과 초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땅을 근거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정착하는 자의 삶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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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 in 담임목사 칼럼

도피성과 같은 교회

본문: 수 20:1-9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도피성이 누구를 위한 피난처인지 알아야 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살인죄를 지은 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 도피성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입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하는 범죄를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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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in 담임목사 칼럼

여호수아의 기업

본문: 수 19:24-51 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 단 지파의 기업은 나중에 결정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이지만 뒤따라가는 자들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누군가 가 본 길을 가는 것은 안전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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