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All Posts By

wearechurch

언제까지 미루겠느냐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3일

언제까지 미루겠느냐

본문: 수 18:1-10 찬송: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원수는 지금도 우리에게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 하라고 속삭입니다. 내일이 찾아오면 동일한 속삭임으로 내일하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의 과제는 늘 내일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불순종의 자리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아직도 완성하지…
스스로 개척하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2일

스스로 개척하라

본문: 수 17:14-18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은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습니다. 그렇다고 상식적인 조건에 대해서 항상 무시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요셉의 자손들이 여호수아에게 찾아와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다른 지파보다 훨씬 많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업을…
누가 결심해야 하는가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1일

누가 결심해야 하는가

본문: 수 17:1-13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전통과 관습의 힘이 남아있는 곳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오래 동안 익숙하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가치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장로의 전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자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지금도 복음의 핵심보다는 교회의…
하나님의 순서, 은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0일

하나님의 순서, 은혜

본문: 수 16:1-10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순서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힘이고 돈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서가 있고 바꾸기 원하시는 순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순서에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 순서를 바꾸려고 하실 것입니다.…
여부스에 사는 사람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9일

여부스에 사는 사람들

본문: 수 15:20-63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유다 자손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특별합니다. 한 사람의 믿음의 순종이 가져온 축복입니다.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분노의 칼을 휘두르는 바람에 야곱의 집안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형들의 허물 때문에 유다는…
적극적으로 구하는 믿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8일

적극적으로 구하는 믿음

본문: 수 15:13-19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믿음은 적극적인 면과 소극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약속을 신뢰하며 아직 열매를 보지 못해도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때의 믿음은 소극적으로 보이고 인내와 비슷합니다. 우리는 자기의 방식으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6일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본문: 수 14:1 - 15 찬송: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하나님은 충성된 자에게 더 많은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갈렙은 용감한 사람이고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여호수아가 행해야 할 중요한 과업이 남았습니다. 땅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분배처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탐심을 조심하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5일

탐심을 조심하라

본문: 수 13:15-33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요단 동쪽의 땅을 기업으로 먼저 받은 세 지파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승리한 그 땅을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 땅을 주시면서 더 많은…
유산과 과업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4일

유산과 과업

본문: 수 13:1-14 찬송: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여호수아의 과업은 단지 땅을 정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땅을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분배하는 것까지 포함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졌고 과업을 다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