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과 같은 교회
2025년 12월 17일
도피성과 같은 교회
본문: 수 20:1-9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도피성이 누구를 위한 피난처인지 알아야 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살인죄를 지은 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 도피성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입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하는 범죄를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2025년 12월 15일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본문: 수 19:1-23 찬송: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나의 시간과 나의 공간은 나의 존재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입니다. 그 위에 우리는 의미 있는 관계들을 만들어 갑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조건들 가운데 선이 존재합니다. 나의…
언제까지 미루겠느냐
2025년 12월 13일
언제까지 미루겠느냐
본문: 수 18:1-10 찬송: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원수는 지금도 우리에게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 하라고 속삭입니다. 내일이 찾아오면 동일한 속삭임으로 내일하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의 과제는 늘 내일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불순종의 자리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아직도 완성하지…
누가 결심해야 하는가
2025년 12월 11일
누가 결심해야 하는가
본문: 수 17:1-13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전통과 관습의 힘이 남아있는 곳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오래 동안 익숙하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가치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장로의 전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자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지금도 복음의 핵심보다는 교회의…
하나님의 순서, 은혜
2025년 12월 10일
하나님의 순서, 은혜
본문: 수 16:1-10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순서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힘이고 돈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서가 있고 바꾸기 원하시는 순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순서에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 순서를 바꾸려고 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