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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osts By

wearechurch

영적 파수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9일

영적 파수꾼

본문: 수 21:8-26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도피성은 죄인들을 위한 마지막 카드입니다. 재판을 받기 전에 누군가의 분노의 칼을 피하게 하신 것입니다. 은혜의 자리를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의 또 다른 목적은 영적 파수꾼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로 통치하는 공간이…
나그네의 축복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8일

나그네의 축복

본문: 수 21:1-7 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도피성이 살인자를 위한 은혜의 장소입니다. 레위 지파에게 허락하신 기업은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가는 땅의 성읍과 초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땅을 근거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정착하는 자의 삶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지하는…
도피성과 같은 교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7일

도피성과 같은 교회

본문: 수 20:1-9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도피성이 누구를 위한 피난처인지 알아야 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살인죄를 지은 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 도피성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입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하는 범죄를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여호수아의 기업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6일

여호수아의 기업

본문: 수 19:24-51 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 단 지파의 기업은 나중에 결정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이지만 뒤따라가는 자들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누군가 가 본 길을 가는 것은 안전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신…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5일

나눔과 베품의 삶으로

본문: 수 19:1-23 찬송: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나의 시간과 나의 공간은 나의 존재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입니다. 그 위에 우리는 의미 있는 관계들을 만들어 갑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조건들 가운데 선이 존재합니다. 나의…
언제까지 미루겠느냐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3일

언제까지 미루겠느냐

본문: 수 18:1-10 찬송: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원수는 지금도 우리에게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 하라고 속삭입니다. 내일이 찾아오면 동일한 속삭임으로 내일하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의 과제는 늘 내일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불순종의 자리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아직도 완성하지…
스스로 개척하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2일

스스로 개척하라

본문: 수 17:14-18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은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습니다. 그렇다고 상식적인 조건에 대해서 항상 무시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요셉의 자손들이 여호수아에게 찾아와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다른 지파보다 훨씬 많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업을…
누가 결심해야 하는가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1일

누가 결심해야 하는가

본문: 수 17:1-13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전통과 관습의 힘이 남아있는 곳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오래 동안 익숙하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가치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장로의 전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자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지금도 복음의 핵심보다는 교회의…
하나님의 순서, 은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0일

하나님의 순서, 은혜

본문: 수 16:1-10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순서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힘이고 돈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서가 있고 바꾸기 원하시는 순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순서에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 순서를 바꾸려고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