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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church

여호와를 붙들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27일

여호와를 붙들라

본문: 수 23:1-10 찬송: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여호수아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싸움터로 나아가 싸울 수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마지막 과업입니다. 그것처럼 믿음을 요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당신의 남은 생애가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 제단의 이름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26일

그 제단의 이름

본문: 수 22:21-34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오해는 풀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억울함을 위해서 그리고 내 영혼의 유익을 위해서 그리해야 합니다. 자신을 오해하는 사람이나 무시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 내용을 듣기 전에 그들의 태도를 보고 반응합니다. 우리도 분노하거나…
비난 받는 표적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25일

비난 받는 표적

본문: 눅 2:25-35 찬송: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메시야를 기다리던 시므온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의롭고 경건한 자였습니다. 그가 사는 이유는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주신 말씀은 네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을…
더 낮은 곳으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24일

더 낮은 곳으로

본문: 눅 2:8-20 찬송: 123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을 증언해 주어야 할 증인들로 부름을 받은 자는 목동들이었습니다. 멀리서 동방박사들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아웃사이더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 메시야로 오셨는데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을 아는가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23일

그 아이의 이름을 아는가

본문: 사 9:1-7 찬송: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주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아가 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방식입니다. 주님은 가장 밝은 빛으로 가장 어둔 곳을 비추셨습니다. 그곳에 죄인들이…
함께 망할 수 없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22일

함께 망할 수 없다

본문: 수 22:10-20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요단강을 두고 서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에 오해가 시작됩니다. 늘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의도를 알지 못하고 소문으로 듣고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정직한 소통을…
영적 파수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9일

영적 파수꾼

본문: 수 21:8-26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도피성은 죄인들을 위한 마지막 카드입니다. 재판을 받기 전에 누군가의 분노의 칼을 피하게 하신 것입니다. 은혜의 자리를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의 또 다른 목적은 영적 파수꾼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로 통치하는 공간이…
나그네의 축복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8일

나그네의 축복

본문: 수 21:1-7 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도피성이 살인자를 위한 은혜의 장소입니다. 레위 지파에게 허락하신 기업은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가는 땅의 성읍과 초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땅을 근거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정착하는 자의 삶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지하는…
도피성과 같은 교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7일

도피성과 같은 교회

본문: 수 20:1-9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도피성이 누구를 위한 피난처인지 알아야 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살인죄를 지은 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 도피성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입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하는 범죄를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여호수아의 기업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2월 16일

여호수아의 기업

본문: 수 19:24-51 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 단 지파의 기업은 나중에 결정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이지만 뒤따라가는 자들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누군가 가 본 길을 가는 것은 안전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