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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30일

어디로 달려갈 것인가

본문: 민수기 16:36-50 찬송: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불탄 자리에 남은 향로를 가져다가 판으로 만들어 제단을 씌우게 했습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목적이 드러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표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거역의 성향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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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9일

평범하지 않은 심판의 이유

본문: 민수기 16:12-35 찬송: 274장.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악인들은 뒤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사람들을 충동케 하지만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는 일에는 아주 비겁합니다. 모세가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자 그들은 가지 않겠노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말 속에 그들의 의도가 드러냅니다. 첫째 질문은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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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8일

자기의 자리를 지키는 자

본문: 민수기 16:1-11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반역하는 자들에게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도자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숨은 교만 때문입니다. 반역에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의지하는 것들을 주장할 것입니다. 더 많은 숫자가 모이면 힘을 얻습니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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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6일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본문: 민수기 15:22-31 찬송: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우리는 여전히 실수가 많은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고백을 기대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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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5일

다시 예배하라

본문: 민수기 15:1-21 찬송: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그들은 약속의 땅 앞에서 돌아서야 했습니다. 가로 막힌 홍해 앞에서 바다가 갈라진 것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인도하심입니다. 다시 광야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무엇을 의도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다시 예배할 기회를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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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4일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

본문: 민수기 14:39-45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불순종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계속 하나님의 타이밍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계획을 바꾸셨습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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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3일

당신의 언어를 바꾸라

본문: 민수기 14:26-38 찬송: 282장.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아무도 들리지 않는 곳에서 한 당신의 말을 새가 듣고 하나님이 듣습니다. 불평은 만족하지 못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감사하지 못한 자신의 태도를 증명합니다. 불평은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합니다. 당신의 삶을 무너뜨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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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2일

하나님의 계획

본문: 민수기 14:11-25 찬송: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고 모세를 선택하셨습니다. 이 백성들이 얼마나 더 나를 업신여길 것인가. 그 많은 표적들을 그들에게 보여주었는데도 믿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님에게 큰 실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제안하십니다. 내가 역병으로 그들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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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21일

심히 아름다운 땅

본문: 민수기 14:1-10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그 선택이 가져올 결과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주어지지만 그 결과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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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19일

언제 용기를 내야 하는가

본문: 마가복음 15:39-47 찬송: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진짜 제자가 되는 길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실패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보고 용기를 낸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이방인 이었던 백부장이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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