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1년 4월 8일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지 말라

본문: 출 2:11-25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정체가 드러나다 또 한번 모세는 자신의 정체를 더 이상 감출 수 없게 됩니다. 모세의 부모가 아들의 존재를 숨길 수 없어서 세 달 만에 갈대 상자에 실려 강물에 떠내려 보내야 했던 것처럼,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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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4월 7일

가장 안전한 곳

본문: 출 2:1-10 찬송: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방주와 같은 갈대 상자 모세의 탄생은 놀라운 비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삼키려고 하는 원수의 계략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히브리 남자아이들이 그들의 장래에 두려움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원수도 알고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가운데에도 살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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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4월 6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본문: 출 1:15-22 찬송: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바로의 선택 애굽은 세상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애굽의 통치자는 자기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제거하고 싶어합니다. 사실은 하나님을 제거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신들이 이 땅에서 왕 노릇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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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4월 5일

요셉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본문: 출 1:1-14 찬송: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번성하는 이스라엘 애굽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던 430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오랜 세월이었지만 성경의 페이지는 별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닙니다. 그들은 점점 번성하고 강대해졌기 때문입니다. 바로가 두려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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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4월 3일

무엇을 믿는가

본문: 마 27:57-66 찬송: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하는 사람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 자신의 것을 희생해야 할 때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드러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기 힘들었지만 그에게 특별한 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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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4월 2일

멀리 서 있는 사람들

본문: 마 27:45-56 찬송: 143장. 웬 말인가 날 위하여 버림받으신 예수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왕을 구할 때 하나님을 버린 것 입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는 것은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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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4월 1일

조롱 당하시는 하나님

본문: 마 27:27-44 찬송: 150장. 갈보리산 위에 왕을 향한 조롱 왕을 향한 조롱이 가능한 이유는 당신이 왕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왕이 당신을 여전히 참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당하신 조롱은 그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독한 것들입니다. 채찍에 맞아 찢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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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31일

하나님의 선택

본문: 마 27:11-26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빌라도의 선택 정직의 힘이 강력합니다. 거짓으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원수의 속삭임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명품의 상표를 도용하여 싸구려를 진열대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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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30일

유다의 눈물

본문: 마 27:1-10 찬송: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회개와 후회 유다의 눈물과 베드로의 눈물은 너무 비슷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다릅니다. 눈물이 회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물 없는 회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회개는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의지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후회를 회개로 착각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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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9일

베드로의 눈물

본문: 마 26:69-75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누구 앞에서 부인한 것인가 성도는 항상 하나님과 원수 앞에서 살아갑니다. 자기만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사람의 눈은 속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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